^^* ㅋㅋㅋ 종교이야기를 하려면~~끝이없다.
명동성당 부근에서 유명한 명동칼국수/만두 먹고 (각, 7천원) 지나다가 광신도로 보이는
어느 아줌씨의 "예수천국, 불신지옥'이라는 어마어마한 공포의 플랑카드를 보았다.
4개국 언어로(유식하기도 하여라~^*^) 묘사한 저 자신감은 무었일까??
과연 무엇이 저 사람을 거리로 나서게 했을까? 믿음이란 무얼까??
20년 넘게 종교단체와 개인/모임..기타등등~~~ 수없는 토론과 토론으로...
결국 얻어낸 건~ 단 .... 2줄이었다.
- 인간이 존재하기에 신이 존재한다.
- 우리가 신이고 우리가 악마이며, 천국과 지옥이 바로 여기니라~달마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