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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래~바닷가

나의 이야기

by 달마9981 2008. 6. 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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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 빨랫줄~ 작업 헐랭이 바지~바닷바람에~ 잘도 마른다 (**_

주왕산 주산지에 새벽 3시경 도착하여..잠시 새우잠 자고~ 졸린 눈 비벼가며 물빠진 6월

주산지를 촬영하고~~ 푸짐하고 맛난 게를 먹으로~~영덕 동해안 쪽으로 가던 중에

어는 바닷가에서 잠시 쉬던 중에... 바람에 흔들~~흔들 거리는 바지를 바따~!!

내가 누군가?? 찬스는 절대 놓치지 아니하는 "달마~찍사" 아닌가??

흔들리는 것을 찍어야 하는데~ 잠시 멈춤에서 찍었다.

파란 바닷물~ 흔들리는 빨래~ 강한 햇살~갈매기는 끼룩거리고~ 거기에 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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