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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불

나의 이야기

by 달마9981 2008. 6. 2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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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사이버 산악회 내변산 산행후에 저녁회식하러 어느 바닷가 횟집에서...

배불리 먹고 잠시 바람쏘이러~바닷가로 나왔다.

썰물이라 물이 저 멀리로 나가서~ 이리저리 거닐며 작은 바닷 게를 바라보고..

잡으려면 손살같이 달아난다. 어둠이 깔리는 바닷가.. 등불이 켜있다.

어촌의 저녁 너울이 낭만같이 보이지만... 어촌의 경기는 전만큼 못하다고 푸념을 한다.

보이는 풍경이 좋아 보이지만~ 여기와서 살라고 한다면?? 아니 올거다.

저 멀리 보이는 어촌의 사람들은 무슨 재미루 살아갈까~~~ 걱정도 팔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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