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봄맞이 출사 남쪽 ^^(

달마9981 2011. 3. 17. 11:38

 (** 3월 16일... 매화가 화알~짝 피었다는 경남 양산쪽으로 출사를 새벽 5시에 모여 한밭대사진반 8명은 처음으로

만남을 자축하는 의미가 되었다. 도착한 곳은 꽃샘추위로 엄청 추웠지만~ 마음은 봄이었다.

오길 잘했구만~ 하고 속으로 노래불렀다. 김해시 공고학교 부근에 지천으로 피어있은 곳인가부다,~! 

아직 꽃망울이 다 펴지 아니하였지만~ 양지바른 곳에는 아침햇살을 바드며 우리를 방겨주는 이쁜 것들~~!!

 

 

 

 

 

 

 

 

 

 )**( 통도사 가는 길에~ 매화가 피어난 강가 낙동강~ 4대강 개발이 열중이었다. 잘 되어야 할긴데~~~~~~~

일명~ 조영상교수님이 찍어준 ~찍사 뽀인또.... 열차가 오기를 기다리며~ 욕심내며 기달렸지여.

2대가 오며가며 교차하는걸 찍어야 하는데~ ㅋㅋ 구게 맘데루 되는게 아니자누~ 2대를 임대하여 교차하게 하면 몰라두~

기다린 보람~ 무궁화 /KTX를 건지고~ 아쉬는 발걸음.

 

 

 

^^* 통도사에 도착~~ㅋㅋ 일종 사이비?? 성격을 지니신 분의 기모음 체조.... 무어라 열심히 고함을 치며 기를 모으는 모양

옆의 여자분은 어떤 관계이길레.... 아주 포기하고 사시는 옆지기 인가? 암튼 우리 찍사에게는 존 포토물이다.

얼릉 찍어야지...ㅋㅋ 몇커트 하곤 모르는척~~ 가버린다. 늦게 잼나게 찍어보려는 울 회원님이 도사?님에게 들켜 ~혼쯜.

 

 

 

 

 

 

 

  (** 새벽 5시출발~ 대전에 6시30분경 도착~~ 얼쿤한 칼국시로 몸과 맘을 풀고~~ 15인승 봉고차라 승차감은 별로지만

달콤하게 자고 일어나고~ 몸서리를 쳐가며 휴게실에서 몸을 풀고~ 이런 재미로 우리는 출사를 가는게 아니던가?

교수님 이하~ 모두 수고 하시고~ 처음 출사이지만~ 앞으로 더욱 더욱 좋은 추억 맹글기 사진을 하려한다.

찍을게 있어 좋고~ 그것이 내것이 되고~ 나만의 만족보다는 여러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사진이라~ 그래서 행복한

달마~~~~~~~~~~~~~~ Hayyy~ing......................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