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눈속의 보물 *_*
^^( 머니머니혀두~ 겨울철 사진하기에는 눈속을 헤메이며 물이 흐르는 골짜기를 탐사하며 이러한 보물들을 건지는 재미~
그간 얼음과 눈이 흐르는 골자기의 형태를 여러번 올린적은 있으나, 이런 아름다운 나뭇잎은 처음 인 듯하다.
1월 12일 토욜 아침~ 수통골로 향햇다, 차가운 바람이 나의 가는 길을 막았지만~ 나는 전진..전진 하였다.
그냥 지나치면 볼 수없는 이러한 보물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는데~ 나를 부르는데~ 그 아니 갈 수 있으리오~!
^^( 특히한 나뭇잎 발견. 얼음위에 서있는 거다. 어떻게 떨어진건지.... 암튼 이눔은 서 있었다.
수만분의 1의 확율인가? 첨엔 의심스러워..다가가 요놈이??? 정말 서 있는겨? 하고 물으니... 구렇단다...ㅋㅋㅋㅋㅋㅋㅋ
기가막힌 착상의 모양이 아닌가? 하찮은 나뭇잎이지만... 설사 누가 이렇게 놓았다 하더라두~ 나는 서있는걸 본거다.
(** 심 ~~~ 바~~~~~~~~~~~따... !! 가끔 이런 행운이 따룬다, 나만이 느끼는 기쁨이다.
여러분도 같이 기쁨을 느껴보시라... 이런 재미로 사진을 하는 가 보다... 아고 조아라~~ 해피~!
@@ 어느 날~ 갑자기 사진을 접하고~ 사진에 찍힌것은 나의 것이 되는 기쁨에.... 더이상 머물고 있다는게 아쉬워....!
아직 주어진 일터를 과감히 떨어버리고...^^* 바보같은 행동을 해버렷다. 하지만 좋다. 하고픈 걸 하니... 어리석고 현명한
판단? 세월이 한참 지나고 난 후에........... 누군가에의해 아니~ 나 자신에 대한 평가를 해볼 시간이 있을거다.
앞으로 30년~~ ㅋㅋ 욕심두 많다. 사진과 할 수만 있다면.... 건강만 보장된다면.. 난 그 길을 걸을 것이다~ 달마는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