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스크랩] 겨울철새..독수리 등

달마9981 2011. 1. 17. 17:19

^^( 올 겨울은 무지 춥다. 더욱 몽골지방은 더 춥다고 한다. 작년겨울 몽골은 영하 -40도 이상의

저온기온으로 가축이 엄청나게 얼어죽었다고 한다. 몽골은 죽은 동물시체는 절대먹지 아니한다고

합니다. 그대로 벌판에 놓아버리면 독수리들의 먹이가 됩니다. 거의 50%정도의 가축이 죽어나가서..독수리들은 신나게 먹어치우고 새끼도 엄청나게 낳아서 현재 우리나라에 날라오는 독수리가 그 가족이라한다. 어른 독수리는 엄청난 추위에도 보금자리를 지키고, 어린독수리들이 겨울철 우리나라에 날아온다고 함. 리더 독수리의 지휘아래... 1마리 어미새가 10여마리 댈고옴

독수리는 절대 사냥을 하지 아니한다. 죽은 시체를 먹는다고 한다. 요즘 보은에 야외 돼지방축장에

200여마리 독수리가 돼지와 같이 밥을 먹는 독수리가 있어 화제가 되었다.

우리나라 전역에 엄청 많은 독수리가 와있다. 이 독수리들은 아마 먹을게 없으면 많이 죽어 나갈거라는 전문가의 이야기다. 먹이로 저절로 숫자가 조절된다는거다. 아마 봄이되면 여기저기서

독수리의 죽음의 소식을 들을거란다. 자연의 법칙이면서 냉정하다는 이야기다. 특히 우리 인간이

먹이를 주지 아니하면 더 많은 희생 독수리가 나올거란다.(경남고성, 진주부근에서 독수리)

 

 

 

 

 

^^( 여기는 주남저수지의 철새들이 노니는 장면이다. 워낙 춥다보니 생가보다 숫자가 적다.

겨울을 나기위해 철새들은 마구마구 먹이를 .... 살기위한 몸부림을 보았다.

 

 

출처 : 사단법인한글사랑나라사랑국민운동본부
글쓴이 : 달마(상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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