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 가장동19층~ 무지개? 게~!!

달마9981 2010. 9. 7. 09:18

 ^^( 무지개~ 무지개를 보았는가?

2010.09.06 오후6시 30분경~ 해는 떠있는데~ 밖에는 부슬비가 오는 중이다.

우산을 가져가야하나? 손바닥을 내밀어 비를 가늠해본다. 오늘 7시 71년도부텀 알게 된..영수학관 동문들과 모임하는

날이다, 39년이라는 세월동안 알고 지내온 정겨운 사람들이다. 졸지에? 내가 회장을 하게 되었지만.......(**

와~ 무지개다. 아름다운 무지개가 내가사는 나르매19층에서 서대전쪽으로 길게 펼쳐있는게 아닌가~!

기회는 찬스다. 이런 슬로건을 내세우며 살아가는 나는, 후다닥~~~ 카메라에 17~55를 끼고. 정신없이 눌렀다.

이구~~ 랜즈후두를 끼워야지~ 찍다보니...빗방울이 렌즈에~~ 얼릉 옷으로 닦오내고...10여커트 모았다.

점~점 사그러드는 무지개~~ 모처럼 찍어보는 무지개다. 오늘 좋은 일들이 있으리라 여기며~ 모임장소로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