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발길이 머문 곳 ^^*
^^( ㅋㅋㅋ 점심 하는 곳~ 아침 지나는 길에 차한잔 하기전에~ 저기~~~위쪽에 할머니 두분이 이야기 중이다.
마실나가는 할머니에게 말걸던 할머니가~~ 벌떡 일어나더니~ 무식>??한 방망이비스므리한걸 들고 오더니////
아스팔트바닥을 자꾸만 긁는다. 무언가 떨쳐버리려는 몸짓인데/// 너무 작아 보이지 아니하다.
시상에~ 조금 굵은 지렁이를 15센치?? 치루려는 거다~~ㅎㅎ 힘이 더 드시는데...가느다란 나뭇가지면 되는데~ㅎㅎ
지렁이는 무척 시로하는 모양~~ 나이는 드셨으도... 여자이신모양.. 무척 약한척>>?? 하시는 몸 짓~~ 해피~~!!
한지마을 입구에서~ 조금 내려오는 오른쪽 밭에~ 범상한 차림의 하얀 머리칼의 베낭을 메고~ 한참을 고추밭에서 서 있는
나이 추정 불가능한 사나이~~ 잠시 사진하고 내려올떼 까지....거기에 앉아 았다. 호기심에 뒤에서 몇커트하고~
무어하시러 왔느냐에~ 고추밭 작업왔단다. 구려요>>?? 내두 고추밭에서 여름에 농약주느라~ 무지 고생한 경험과
1만포기 심은 곳에서 힘들게 일했다하니~~ 조금 누그러뜨린 태도다. 몇포기 심은거냐 물으니~ 1,500포기란다.
내가 최고 좋아하는 금낭화다. 어찌 이로코롬 생긴 아름다운 모습이란 말인가~?? 구여운 샥시의 머리모양으로
얌전히 바라보는 모습이연상된다. 꽃말속에 숨어있는 내려오는 이야기는 슬프다.
나의 자서전~ 달마는 happy~ing 속에 금낭화 애찬론이 있다. 볼수록 이쁘기만 하다... 아고 이뽀라 (**_
나와 동갑인~ 홍기들어 청기들어..... 홍기님~~!!!
90살 먹은 할머니에게 접근하여~ 다른 사진 동호인들이.. 할머니사진을 잘 찍기위해 도우미 역활을 하면서~~할머니에게
아양???을 떠는 모습이다. 연세가 몇이시냐?? 기타 등등을 물어보며... 분위기를 만드는 중이다~~ 수고하삼~!!
3주전인가? 날이 흐린 날~ 처음 방문한 한지마을~ 체험하는 집에서 방문하였을시~~~~
멋재이 연수원장? 이신 아주머니가~~ 두번째 방문이라하니~ 기억하신다.
오늘은 집에 갈려구 준비하는중에~ 서방님이 잠시 작업중이란다. 문종이를 다시 작업하는 중이고~
담에 오시면~ 차 한잔 대전할거란다. 사진 보내드리쥬~ 메일 주시면~~ㅎㅎㅎㅎ
두꺼비의 비상상황이다. 도망갈데가 없으니// 틈이 있는 돌틈에 올라가서는~ 저렇게 꿈쩍하지
아니하는 영리한 모습이다. 착~~ 달라붙어서... 살피는 중이다.
작은 막대기로 건들어도 죽은 척~~이다. 살기위해 저런 하급생물도...그라는데~
이 날~ 노무현 전 대텅령의 봉하마을 산에서 투신자살 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게 아닌데~~~~~!!!
(** 지구에 화성에서 날라온 나무 우주인이 도착했다. 5월 23일 ~우라지게 맑고 청명한 대청댐 부근에 말이다.
아름다운 지구에 널리 펼쳐진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에 흠뻑 취해서~ 지천에 널린 초록의 카페트에 감격했는지~
내가 가깝게 가도~~ 움쩍하지 아니한다. 이케 멋진 초원을 화성에서는 볼 수 없을 거다.
쿤일이다. 우리 지구를 지켜야 하는데~~ 내가 발견했으니... 내가 지켜야지~~!!
사진기에 그들을 담아 버리자~~ 찰~~~칵~!! 이제 그대들은 나의 카메라속에 담겨버렸으니~~ 지구는 안전~!!
아줌씨 3분이... 열심히 무언가 채집하신다. 궁금하면 도저히 견디지 못한 나는~~ 슬금슬금... 접근한다.
일단~홍삼캔디 3개 쥐어주고~~~ 무어하는거래요>>??? 찰칵~ 우선 한 컷하고~~ㅋㅋㅋㅋㅋ
약초란다~ 이걸 말려 물에 삶아 마시면 좋다고햐서~ 근거없이 다듬고 있는 용감한 우리나라 아줌마들~~!
입사귀 하나 따서~ 코로 맡아보니~~욱~!!! 독하다... 아줌마들 ~키득 키득~ 웃는다. 독해요..우리도 힘드어요.
이걸 마신다고라~~고라~~!! 미치...미치~!! 듁으면 어칼라고 혀요?? 조심혀요~~아고...독하당.
죽어도~~ 아줌마들만 죽으소~~ㅋㅋ 식구들 먹이지 말고~~ 한바탕 ~까르르~까르르~~((**
^^( 이상~~~ 좋은 날~ 좋은 횐님들하고~~ 즐겁게 놀며..즐기며 댕겨온 출사 였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