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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통골에서~~ 자연과 벗삼아

달마9981 2008. 12. 29. 10:22

 ^^* 2008년이 저물어 간다~ 12월 27일 이른 아침 8시경~ 무거운 니콘D300을 외다리에 달고~~룰루라라~!!

115번 버스를 타고~ 도착은 했지만~ 태양은 아직 산아래 머물고~~ 찍고자 한 장소에는 아직 햇살이 컴컴하더이다.

춥드만유~ 귀를 가리는 모자를 쓰고~ 면장갑은 시럽고.. 두겹으로했지만~ 손이 굽어 온다... 호호~~불면서...

지나는 등산객은 와~ 작품사진 찍는갑다....하면서 위로의 말도 들리지만~~ㅋㅋ 어떤이는 외다리를 쓴다고 무어라 하네.

낮에는 다리가 필요없는데~ 저 사람은 아직 초보인가보다라고~~ㅋㅋ 105미리 접사용은 다리가 필요하다우~!!!

결국.. 이 날~ 집에 돌아와 몸살이 났다,,,, 에구~~쑤신다~온 몸이..약먹구 12시간 가깝게 자리에 누웠다. 아고 아프라~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