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절규~뭉크

달마9981 2008. 6. 28. 11:09

 절규가 보인다.

얼음판 위에서 세기의 명작~ 뭉크의 "절규"를 보았다.

얼음의 절규인가? 밤새 추웠던 밤에 무슨 일이 있었던가?? 

수통골의 겨울은 나의 얼음 사진 촬영 장소로  단골이 되었다.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면서... 졸~졸 흐르는 얼음 밑의 물줄기가

맹그러 내는 장면은 부지런한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 여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