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베네치아 여행중
달마9981
2008. 6. 20. 09:30
대전mbc 근무중~ 사원연수가 있었다. (**) 현재두 근무지만 79년~ 2008년 현재까정
2004년 여름에~ 8일간의 유럽여행중~ 베네치아 탐방코스였다.
여름철이라 덥드만... 암튼 유명한 곤도라를 타고~ 이리저리 곡예를 부리며 즐기는 가운데
마침 우리 일행이 탄 배에 악기/가수 2분이 선두에 서서 흥을 돋아주고 있었다.
암튼, 여기서 나는 히트를 친 사건~
칸쪼네?? 구런거 몰랐다.. ㅋㅋ 무조건 노래 한 곡 한다고 반주 신청함~~(**_
유명한 여자가수/ 여하간 있다... 히트친 노래~ "노노래타(나이도어린데)" 그 노래다.
아코디언 하시는 분~ 반주로 나에게 확인한다... 마죠~ 그 노래유~~ ㅋㅋㅋ
나의 발음은 션찮았으나, 물론 가사도 엉망~~ 리듬은 맞추었다. 가수분도 같이 불러준다.
캬캬캭~~~~ 어지든 나는, 유럽여행 60여명 팀중에 유일하게 곤도라에서 반주에 노래를
부른 한국인이다. 믿거나~말거나... 암튼 사실이다.~~~뭐~!!
물론 박수는 받았다~~~ㅋㅋㅋ 존 추억 맹글기~~ 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