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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전 다른 싸이트 올린거.. 퍼옴

나의 이야기

by 달마9981 2017. 4. 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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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다리고 고기다린~군산행 구불길 테마여행길~ 우리 목대출사팀은 비장의 각오로 16키로를 걸어갈 준비를 했다.

하지만~~~ 점점 의욕??은 사라지고...ㅋㅋ 우리끼리.. 우리끼리..사진하면도 돌아댕기자.. 아그들은 걸으라하고~~^^(

무궁화열차 6호객실을 완죤히 전세내어버린 우리는 룰루랄라~!! 아주 편하게 출발했고...좋드라/담에 또 합시당.


 


^^( 빠스 잡아타고~ 거의 이 버스도 전세내버림... 10명 + 아그 1명 = 11명은 ㅋ 행망동 굴다리에서 하차하여... 해망동 굴을 지나~

사진촬영의 대 장정에 올랐다. 이뽄 신입아닌, 용감하게두 뾰쪽부츠를 신고 오신 그녀? 아줌마 ( 고생많이 했수~~)

힘들어도 웃음을 띄며~ 참아내는 모습이 아름다웠다. 육상을 했다하니~ 참는건 잘 하시는 모양~~ㅋㅋㅋㅋ

 

어느 집~ 대문 담장에 3가지 잼나는 (부처,돌하루방,오줌싸게 소금구걸) 모습이 우습기도 했지만~

달마가 누군가? 기회는 찬스다~~~~~~~~ 슬로건을 내 건 찍사가 아닌가? 거기다가  간이굴뚝을 부처님 옆구리에다 슬쩍~!

 

^^( 울 사진회원들이 한창 잼나는 색깔의 벽과 부숴진 의자를 구성하여 찍고 있는데~~ 달마는 슬슬~~ 자리를 옮겨서

윘쪽으로 행차함. 주민들이 우리를 바라보고 있기에 슬슬 말은 걸고~ 살포시 도촬을 시행 ~ 역시 도사여..도촬은...!!

 

(** 지훈씨가 커피와 컵라면을 조리하면서 물은 본인거을 쓴모양~ 자그만 가게 할머님~~ 물달면 줄건데.... 하시면 인자하신

모습으로 다가오신다. 사위,식구들이 대전에 산다고... 이 사진도~ 가슴을 삼각대로 삼고~ 도촬한거임~~**_

 

 

 

^^* 아래를 내려보니~~ 방2칸자리와 현관입구의 흔적이 보인~ 철거된 집터가 있다.

저런 공간에 집이 들어가 사람이 살았다는데~ 몇사람은 신가하게 이야기 했다. 3미터 가량 인데~ 육상아줌마?에게..내가 같이

뛰어 동반자살?? 하자고 하며... 하나, 두울~ 셋을~ 세었지만~~~~ 참았다, 좀 더 살아야지~~ㅋㅋㅋ

^^(

여기서 울 회원들은 무지무지 행복한 사진을 건지고 쥔아줌마와 멍멍이들의 애틋한 사랑을 볼 수가 있었다.

자식들은 하나~ 둘.. 자기들 삶의 길로 가버리고~ 의지하며 저렇게 동물과 살아가는 나이든 어르신들이 많다.

붕어빵 녀석은 이미...여자에대하여~ 입신의 경지??에 다다랐으니 ..월메나 여자가 무서우면>>????  ㅋㅋㅋ

나는 술 사달라는 여자가 젤 무섭더라~~ 에구 무서버라~~~^^*

 

마침 저 밑에 길건너~ 멋장이 할망님이~ 힘이 드신지~ 프라스틱 의자에 ..기회다~~!! 망원으로 당겨서 일찌감치 찍었지.

잠시후~ 배총무 일당?이 할모니의 모습을 이쁘다,세련되었다... 감언이설로 할머니를 꼬시며 사진을 하드만...ㅋㅋㅋ

우리 일행이 우르르~ 다가가니... 아고~~ 몸의 날램이란.....ㅋㅋ 눈빛이 달라지더니~~ 휘리릭... 달아나 버리신다. 깜닥이야/// 

 

 

 

^^( 돌아아는 길에~ 해망굴 마악~ 지나서 어는 곱게 생기신 할머님이 // 박스정리 작업을 하신다.

바로 이거다~~ 작품이 나온다. ^^( 아고 좋아라~~~ 우선 어슬렁 어슬렁~ 둘레를 돈다. 할머니 성질?은 온순한 모습이다.

슬슬 작업을 건다. 인사하고~ 수고 하신다 하고~ 요즘 1키로에 얼마혀요? 아는 척~하고/ 제가 아는 할머니도 이런거 하시드라..ㅋㅋ

일단 몇카트 하고~ 미안하니... 인삼캔디 포장까서~ 입에다 넣어드리고~ 먹었으니?? 걸린거징~~ㅋㅋㅋㅋㅋ

아고~ 많이도 찍었으니... 슬슬 마무리 혀야징~~ㅋㅋㅋ 건강하세요 인사하고~ 속으론 무지 좋아 노래부르면서~~~ 고마워유

 

 

 

 

 

 

(** 마지막 간이 휴게실에서 커피와 오징어 먹구서~ 철수하는 길에...아주 초라하게 버려진 굴비 비스므리한 괴기가... 버림을 받고

있는 모습. 구랴..너의 모습을 빛나게 해주마. 모두에게 버림을 받았지만~ 내, 달마가 너를 다시 살려 주겠노라~!!

부디~~ 극락에 가서..멋진 괴기로 살아가 주기 바란다~ 달마타불~ 해피~!!

 

 ^^(

이상~~ 2010년01년 31일~~~ 멀리도 아닌 가까운 군산에서 아침 7시50분 기차~ 저녁 6시 14분까지 우리는 한 식구처럼 움직였다.

교수님 이하~ 모두 수고 하시고~ 이전 자리를 맹그러 우리를 즐겁게 해준~ 김지훈님/붕어빵~~고마움이유.

담에는 우리끼리라도~ 이렇게 기찰다고~ 목포,여수...기타등등~ 테마여행도 해보자구여~ 모두 방가웁고 고마워요~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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