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부 깻잎~공모.. 가작 입상함 ^^&

^^) 더운 여름~~ 어지간히 추부에 댕겼다. 5번은 갔을고다. 무지 무지 더운 여름이었지~~

이 할아버지 농장에서.... 결국 입상을 하고~ 10만원의 상금도 챙기고.... 하지만 좀 아쉽다.

발표하기전에 이미~~ 모델로 찍은 부부농군의 사진을 11*14 액자로 맹그로 전달하고 

작은 사진 5*7 10여장을 선물로 주고 왔다, 사진을 많은 사진가들이... 찍어갔지만~

아무도 사진을 주지 아니한다고.... 불평아닌 불평?? ㅎㅎ 혀서~~~~

달마가 인심.... 파악~ 썼다. 거금 3만원과 기름값?? ㅋㅋㅋ 구런고는 감수함 

 

배재대, 금산군깻잎 주제 사진전 개최

금산 추부 깻잎의 생산과 유통과정을 주제로 한 사진전이 열린다.
금산군과 배재대의 ‘금산군깻잎향토사업단’은 13일 금산군청 회의실에서 박동철 군수와 민병훈 단장(배재대 원예조경학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금산·추부깻잎 홍보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희망을 만지다’(신동훈 작)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고 금상은 ‘베트남의 여심’(정영동 작)이 선정됐다. 은상은 ‘정성을 다하여’(허성춘 작)와

‘깻잎따기...’(민웅호 작)에게 돌아갔고 동상 3개와 가작 14개, 입선 50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한국디지털사진가협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공모전에는 깻잎 생산의 초기 단계부터 가공품의 유통까지 농업인들의 다양한 모습을 담아낸

5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이번 수상작품들은 오는 14일부터 열리는 제32회 금산인삼축제장에서 전시된다.
대상수상자인 신동훈 작가는 “특정 농산물을 사진으로 담아내야 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잊을 수 없다”며 “특히 촬영과정에서 농업인들의 노고를 실감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다.
박동철 군수는 “지난 여름 무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촬영에 매달려 수준 높은 작품을 응모해준 작가들과 협조해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

사진 전시회로 금산과 추부깻잎의 명성이 더욱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