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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포구 수중작업 연속

나의 이야기

by 달마9981 2009. 12. 3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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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25 3명의 찍사는 서해로 무작정 달렸다.

존거 있으면 찍어보자~ 없으면 말고... 산책하는 기분으로 미량포구, 춘장대.. 화력발전소..이리저리 쑤시고 댕김.

비는 오고 바람불고..한산모시 전시장도 들려...암튼 무작정 댕기는 거다. 처음 도착한 포구에서... 작업하는 모습이 보인다.

기회는 찬스다.... 이게 무어하는 작업이냐?

바다속의 딱딱해진 바닥을 쇠뭉치로 깨는 작업이랍니다. 조금씩 쌓이는 흙이 바닥에 단단하게 되면 배가 들어오기 어려우니..

수시로 파주어야 하는 모양~ 무지 커다란 쇳덩이가.... 기중기에 떨어지는데~~ㅎㅎㅎ 아고 저거 맞으면 아프것당~~ㅋㅋ .

자랑스런 카메라의 기능/연속에 놓구~~ 드르륵................... 긁어버림. 거참~~ 사진 찍기 조크만... 쉽넹~!!

 

 

 

 

 

 

 

 

 

 

 

 

 

 

 

 

 

 

 암튼.... 이거는 맛뵈기구~~

좀처럼 보기 어려운 물김 ~~ 물김이라 들어보삼?

김거두는 배에 잔뜩 싣고와서~ 경매하는 가랍니다. 1포대에 8만원정도 하더니~ 24척정도 와야 하는데 자그만치 28대가 와서

경매물가 1포대에 66,800원정도로 순식간에 팔리더이다. 1배에 500만원정도 경매로 넘어간다 하더이다.

뱃사람들..고생이 많더이다. 일단 8만원 지급하고... 차떼고 포떼고~~ 남는게 없다네여~ 에구..사는게 뭔지~!!

 

출처 : 디지털 사진이야기
글쓴이 : 달마(이상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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