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7년간의 고행끝에 시상에 나온 매미여~!
7일간의 세상살이에 너의 운명은 사라지지만...
션한 여름철에 우리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전해주고...
또 다른 생명체를 땅속에 남기고 가는 그 대...
매미~~ 비록 몸은 떠났지만.. 그대가 남긴 껍질은 아름다움~!!
교감~~!!
한 쌍의 잠자리의 모습에서 나는 발견한다. 사랑이란다~**)
얼마나 순수한 행위인가? 인간보다 더 순수한 동물들의 교감.
사랑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하트모양이 수시로 변한다.
가느다란게 움직이는 것이다.자연의 섭리가 아름답다. (**_
앙증맞은 파리들의 자손 번식 행위~
얼마나 아름다운 색갈의 조화인가>>?? 멋진 모습이런가~~!!
생명체의 아름다움에는 해로운거 이로운게 없어 보인다.
그 자체가 아름다운 것이니~~ 해피~!!
마치~ 멀리서 날아온... 우주인 에어리언 인가???
지구 그것도, 대한민국 대전수목원~ 나무등걸에 착륙하여
지구의 동물들?을 점령해야 하는 척후병인가?
무섭다... 바라보는 눈빛이 ^^*
껍질 속에서 빠져나온 매미 에어리언은 잠시 머물다가....
멀리 하늘로 사라진다.
"지구는 별로야~" 하면서 다른 행성으로 날아가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