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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

나의 이야기

by 달마9981 2008. 6. 24.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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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뚜기 아찌~!! 풀기둥 잘 잡고 있네요.

앞다리 2쌍에 튼튼한 뒷다리 1쌍~~ 멀리도 뛰시겠당.

꾸울꺽~~~ 맛나게도 생기심. 어린시절 들판에 돌아 댕기면서 커다란 주전자에

잡아서~ 집으로 가져가면~ 엄니가 �아주신다.

누렇게 익은 메뚜기를 통째로 입속에 넣고는~~~ㅎㅎㅎㅎ 아고 침 나온다.

아사삭~~ 씹는 맛이란... 쥑이죠~ 증말 쥑입니다

가끔, 술자리에 메뚜기 안주가 나오지만... 예전에 먹던 그 맛이 아니다.

덩치도 작아서 씹는 맛이 영~~ 아니다. 올 가을에 직접 잡으로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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